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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님의 30살 생일을 맞이하여 뭘 가지고 싶냐고 물어봤다.
남편님은 마님의 치즈 케이크를 받고싶다고 했다. 그래서 도전했다.. 이것.. 독일식 치즈 케익. 멋지지 않은가~ 생크림 케익만 만들어오던 다뉴 마님도 고난이도 케익을 구울수 있다는걸 보여줄수도 있고 그러나.. 이것이 눈물의 시작이 될지는 아무도 몰랐던 것이었다.. 먼저 이것을 보라. 첫 케익이다.. 터졌다. 게다가 제작 사진 찍는것도 까먹었다.. 26센티 케익용 레시피인데 20센티짜리 틀밖에 없었다.. 재료 반이 남았다. 그래 기회다. 찍자. 다시 만들자!! ![]()
![]() 윗 녀석이 필링의 재료들이다.. 시트 반죽 제작과정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.
![]() 요게 밑 반죽이다. 밀대를 이용해 밑에 깔릴 정도로 동그랗게 펴줬다.
![]() 케익틀에 밑 반죽을 깔고 옆면은 둘러가며 붙여준다. 열심히 눌러서 평평하게 만들어줬다..
![]() 포크로 구멍을 뚫어주고 예열한 오븐에 퐁당 넣는다..
![]() 버터와 크림치즈를 휘핑하고
![]() 생크림도 휘핑하고
![]() 계란 흰자도 휘핑하고~
![]() 몽땅 섞어서 구워진 시트에 넣어준다. 꿀렁꿀렁~
![]() 앗!!! 복숭아 까는거 까먹었다.. orz
![]() 45분 후!!
![]() 옮기다가 떨어뜨렸다.....
수습 불가...... 그리고 울었다....
눈물의 치즈 곤죽 제작기 끝........... 생일 축하해 남편님.. 자 원하던 독일식 치즈 케익이야요..... 훌쩍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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